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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의 위험성과 예방법, 증상 음식 치료 등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작성자 광동맑은365 작성일 _ 2023-04-06 18:29:44 조회수 _ 237


안녕하세요? 광동 맑은365입니다.
식중독의 위험성은 모두가 잘 알고 계시죠?
요즘 주변에서 날씨가 따뜻해져서 그런지, 식중독은 아니지만 장염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그에 따라서 다가오는 따뜻한 날씨를 대비해


식중독에 대한 위험성과 예방법,
식중독 증상은 무엇인지? 식중독 주의해야할 음식은 무엇인지?
 식중독 치료방법 등 식중독의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모두 유의해서 봐주세요.






출처: 식중독 유창범, 이문성(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Continuing Education Column


식중독은 일반적으로 미생물 또는 미생물의 독소, 중금속을 포함한 각종 화학물질,
기타 생물학적 독성 등에 오염된 음식을 섭취한 후 발생되는 식품매개질환 중
 비교적 잠복기가 짧으면서 다른 사람에게 전염력이 없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특히 지금과 같은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철 환절기나, 여름철에 극성인 질병으로 보시면 됩니다.

식품의 섭취로 인하여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물질에 의하여 발생한 경우를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으로 판단합니다.

노로 바이러스 감염증을 포함한 일부 식품매개전염병도
식중독으로 분류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세균성 식중독 중 감염형 세균성 식중독은 섭취된 세균이 장내에서 증식해서
장점막 표면에 직접 침습을 하거나 장내에서 생산된 독소를 통해
장점막 손상을 유발하여 병을 유발하는 식중독으로
살모넬라 식중독,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캠필러박터 식중독 등이 있고
대부분 긴 잠복기를 갖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장염, 구토, 미열 등의 식중독 증상이 발현될 경우
최근에 먹은 음식이 뭐였는지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긴 잠복기로 꽤 이전에 먹었던 음식에서 식중독균이 발현됐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이에 반해, 독소형 세균성 식중독은 오염된 식품 내에서
세균이 독소를 생산하고 독소가 함유된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야기되는 식중독으로, 주로 잠복기가 짧은 것이 특징이며
비염증성 수양성 설사나 구토를 동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장염과 식중독은 동반될 수밖에 없기에 같이 표현됩니다. 장염비브리오 식중독은 바다 연안이나
강하구에 서식하는 굴, 조개, 새우, 게, 생선 등의 해산물에서 주로 발견되며,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해수의 온도가 상승하는 여름에 균이 많이 증식하여
 주로 늦여름이나 초가을에 식중독을 야기하는 균입니다. 

심한 수양성 설사나 미열 등으로 증상이 발현될 수 있습니다.
장염비브리오 균은 열에 약하고 저온에서 증식이 억제되므로
예방을 위해서는 가열 조리된 음식을 섭취하고 냉장고에 보관해야 하며
 염분이 없는 물에 약하므로 수돗물로 깨끗이 씻어 균 수를 줄여야 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조리 식품은 보관하지 말고 즉시 먹어야 하며,
보관할 때는 냉장 보관하고 실온에 방치하면 안됩니다.
 보관한 조리 식품은 섭취 전에 재가열해야 합니다.


평소에는 이렇게 먹어도 괜찮았던 음식이, 잠깐 방심한 사이에
이런 조심해야 되는 시즌에는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하는 부분입니다.



덜 익힌 햄버거에 의한 식중독 사고로 보툴리누스균이 알려졌는데
사망자가 나올만큼 매년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갈아놓은 소고기, 덜 익힌 쇠고기, 비저온살균쥬스, 과일, 채소 등을 섭취했을 때
감염될 수 있으며, 잠복기는 1-7일이며 설사가 주증상이고 혈변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약 8일 정도 지속되며, 어린이나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에게서는
용혈성 요독증후군이, 성인의 경우 혈전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항상 청결을 유지하고 음료수나 식품은 가열 섭취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식중독은 큰 위험으로 가는 경우는 흔치 않지만,
식중독의 위험성과 증상을 겪어보신 분들은 엄청나게 괴로운 경험이 있으실겁니다.

식중독은 대부분 구토, 복통, 설사 등의 혼합된 위장관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음식에 대한 인지와 먹는 방법에 대해서
철저히 지키고 예방해야 식중독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날 것을 먹을 때에 특히 주의해서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병원에 가도 최대한 균을 배출할 수 있게,
설사로 인한 탈수현상이 일어나지 않게 수액주사와 함께
수분섭취를 강조하고 특별한 치료제는 없기에
치료보다는 예방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식중독의 위험성과 예방법에 대해서 안내해드렸습니다.

이밖에도 식중독 증상, 식중독 주의해야할 음식, 치료법 등
숙지하셔서 건강한 봄 여름철 나시길 바라겠습니다.

달라진 환경 속 건강한 일상을 위한 해답
'광동 맑은365' 가 만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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