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감📘

뒤로가기

0점  

몸보신음식 삼계탕 먹게 된 역사는 얼마나 됐을까?

작성자 광동맑은365 작성일 _ 2023-05-22 16:24:39 조회수 _ 99


안녕하세요? 광동 맑은365입니다.
여름의 시작인 입하가 시작되면서 더위가 시작됐습니다.
한낮에는 야외에 있을 때 온도가 많이 올라갑니다.
야외 활동을 주의해야 할 때가 왔는데요.
그만큼 땀도 흘리고 수분도 보충하기 위해 수박도 먹고
원기를 보충하기 위해 몸보신음식을 찾기 마련입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몸보신음식 삼계탕을 먹게 된 역사는 얼마나 됐을까요?
복날에 꼭 찾게 되는 삼계탕에 대해서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몸보신음식 삼계탕이란?
삼계탕은 어린 닭에 찹쌀, 인삼, 대추, 밤, 황기 등을 넣고 푹 고아서 만든 닭 요리입니다.
인삼이 들어가지 않으면 삼계탕이 아닙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보양식 몸보신 음식으로 유명하며,
특히 복날에 주로 먹는 여름 보양식입니다.

하지만 삼계탕 열량이 매우 높으니 자주 섭취하게 될 경우
건강에는 좋지 않을 거라 기간을 두고 섭취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몸보신음식 삼계탕의 역사는?
의외로 역사가 짧은 음식입니다.
삼계탕이라는 표현이 문서에 처음 등장한 건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쓴 '중추원 조사자료'입니다.
중추원은 조선 총독 자문 기관으로 당시 조선의 관습 및 제도를 조사하는 기능도 있었습니다.

여름 3개월간 매일 삼계탕, 즉 인삼을 암탉의 배에 넣어 인삼을 우려낸 액을
정력약으로 마시는데 중산층 이상에서 마시는 사람이 많다고 했습니다.

이후 역사는 동아제약 광고에 나오는 대로입니다.
삼계탕을 만들어서 파는 식당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인은 삼계탕과 사랑에 빠지게 됐습니다.

그러니까 닭국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해도
삼계탕은 우리가 먹기 시작한 지 100년 정도밖에 되지않은 음식입니다.


원래 조선시대 때는 복날에 서민은 개고기를 넣은 개장국을,
양반은 주로 소고기를 넣은 육개장을 먹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삼을 넣은 역사가 짧다는 것이지 삼계탕의 원조격인 음식이라 할 수 있는
닭백숙은 삼국시대부터 먹었으며, 조선시대에도 엄연히 존재했습니다.

고기가 귀했던 시절 가정에서 그나마 자주 해먹었던 고기 요리입니다.
어디까지나 인삼이나 약재를 같이 넣고 삶는 방식이 생소할 뿐입니다.
참고로, 중국의 바이두 백과에서는 삼계탕을 중국에서 유래된
 광동음식이라며 역사왜곡을 펼치고 있어서 정정이 필요
합니다.

일제강점기 때 여러 부잣집들에서 백숙이나 닭국물에
 인삼가루를 넣어 만든 것이 오늘날 삼계탕의 시초
였습니다.
그러다 1950년대에 계삼탕을 파는 식당이 생겨났고,
6.25 전쟁 이후 1960년대에 비로소 삼계탕이라는 이름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1960년대 들어서 냉장고가 보급되면서 인삼을 오래 보관할 수 있게 되자
삼계탕에 인삼가루를 넣는 식이 아닌 말린 인삼을 넣는 식으로
요리 형태가 바뀌고 이에 따라 이름도 바뀌면서 지금의 삼계탕이 되었습니다.
이후 개장국의 하향세와 엇갈리면서 복날 음식의 대표주자가 삼계탕이 되었습니다.


기력회복 몸보신음식 원기회복음식으로 자주 찾는 삼계탕과 함께
매일 한 포씩 먹기 좋은 광동 면역보감과 함께 면역력도 챙기고
활기찬 여름 보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
확인 취소

고객센터

1661-5076

평일 오전 10:00 ~ 오후 5:00

점심시간 : 12:30 ~ 13:30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휴무

계좌안내

농협 355-0073-9159-13

예금주 : 우아한

※ 입금자명 불일치시 자동 입금 확인이 되지않습니다.

맑은365 사업자정보